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징크스(리그 오브 레전드) (문단 편집) === 장점 === * '''무기 변환을 통한 유연한 공격''' 사거리와 공격 방식을 자유자재로 바꾸는 독특한 Q 덕분에 여러 방면에서 활약이 가능하다. 상대의 1선이 카이팅에 대처하기 힘든 [[쉬바나]], [[문도 박사]] 류의 챔피언이라면 미니건과 CC기를 이용해 베인이나 [[시비르]]와 유사하게 짧은 사거리의 인파이터형 원거리 캐리로 운용하여 대응할 수 있다. 미니건을 사용하는 징크스의 화력은 상당히 높은 편이기에 상대 앞 라인이 튼튼하더라도 충분히 대처할 화력이 확보된다. 반대로 사거리 안에 들어오기만 하면 패 죽이는 [[라이즈]] 같은 경우라면 로켓 런처를 이용해 [[코그모]]나 [[케이틀린(리그 오브 레전드)|케이틀린]]처럼 안전하게 멀리서 적을 때릴 수 있다. 로켓 런처 사용 시 무려 725에 달하는 사거리는 상당한 수준의 딜 안정성을 보장한다. 초장거리 이니시에이팅 수단을 갖지 못한 적이 징크스를 사정권에 넣기 위해 접근할 때 빠직!이나 와작와작 뻥!을 이용하면 위험을 원천봉쇄할 수 있다. 징크스가 하드캐리 원딜으로 평가받는 가장 주된 원인이다. 징크스보다 많은 무기를 갖고 등장한 [[아펠리오스]]와 비교하면 수단이 적은 만큼 최대 잠재력도 낮지만 징크스는 원하는 대로 무기를 바꿀 수 있다. * '''폭발적인 기동력에서 시작되는 막대한 조건부 캐리력''' 조건이 조금 까다롭지만, 그 조건을 만족시키는 순간 징크스에겐 말 그대로 미쳐 날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. 패시브 신난다! 가 터지는 순간 징크스 유저는 정말 신나게 전장을 해집을 수 있다. 적 딜러를 스나이핑해서 패시브를 터뜨렸든 자기를 노리던 탱 라인을 처리해서 패시브가 터졌든 간에 패시브가 발동된 징크스의 발을 묶기는 대단히 어렵기 때문에 사실상 이때부터는 거의 프리딜이 가능해지고, 앞라인으로 순식간에 달려가서 적 딜러진을 해집어 놓을 수도 있다. 킬어시를 먹으면 쿨이 초기화되는 이동기를 가진 [[카직스]]나 [[트리스타나]] 등을 연상시키는 대목이다. 이들과 달리 즉발 이동기는 없는 대신 공속이 증가하는 패시브가 있기에, 탱커들조차 패시브가 터지면 줄줄 녹아내리기 시작한다. 패시브를 무난히 터뜨린 징크스의 한타 파괴력은 가히 원딜 최고 수준. 더 좋은 점은 다른 원딜과는 달리 궁극기를 통해 상당히 먼 거리에서 공격이 가능하기 때문에, 어쨌든 킬어시를 먹기 위해서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다른 챔피언들과 달리 아군의 다른 누커들의 스킬에 잃은 체력 비례 추가 피해가 있는 징크스의 궁극기를 조합해 멀리서 한 명을 순삭시키고 징크스가 날뛰게 할 수 있다. * '''위치 확정형 옵션의 변수 차단 및 능동적인 CC기 연계를 통한 호응 능력''' 아군의 공격에 호흡을 맞추는 능력도 발군. CC기를 두 가지나 가지고 있어서 혼자서도 CC기 콤보를 성립시키고, 빠직!이나 와작와작 뻥! 모두 커버하는 범위가 상당히 넓어서 아군의 후속 공격에 호응하기 좋다. 특히나 속박 CC기를 거는 와작와작 뻥! 같은 경우 제자리에서 한 번의 기회를 더 주는 아이템[* 초시계, 존야의 모래시계, 수호 천사.]이나 기술[* 소환사 주문 텔레포트, 트위스티드 페이트나 리산드라의 궁극기 등.]을 카운터치기 쉬워서, 상대 입장에서는 징크스 하나만으로 초시계류 아이템으로 생성할 수 있는 변수가 원천 차단되기에 골머리를 썩이게 된다. 거기다가 초강력 초토화 로켓!으로 딸피인 적을 저격할 수도 있고, 대치전에서 빠직!은 상당히 유용한 포킹 스킬이다. 하드캐리형 원딜 중에서 징크스처럼 간편하게 CC기 및 장거리 딜 지원을 해줄 수 있는 챔피언은 별로 없는 수준.[* 제한적으로나마 아군 CC기 연계를 할 수 있는 케이틀린마저도 조건부를 상당히 많이 타서 징크스만큼의 효율은 안 난다.] 이러한 이유 때문에 [[쓰레쉬]]나 [[레오나(리그 오브 레전드)|레오나]] 같은 특정 서포터와 궁합이 엄청나게 좋은 원딜이기도 하다. * '''우수한 라인 클리어와 공성 능력''' 로켓 런처를 들면 평타로 광역딜을 하면서 라인을 밀 수 있고, 미니건을 들더라도 빠른 공격 속도로 미니언을 신속하게 처치할 수 있다. 건물을 철거하는 속도 또한 엄청나게 빠르고 필요할 경우 속도를 약간 포기하는 대신 긴 사거리를 이용해 안전하게 구조물을 때릴 수 있다. 이러한 면은 [[트리스타나]]와 유사한 편인데, 트리스타나에 비해 징크스는 라인 클리어를 더 자의적으로 할 수 있고 스킬을 써서 라인을 밀 경우 마나 소모가 상대적으로 여유로운 편이다. 덕분에 상대가 징크스를 가만히 방치해 둘 경우 순간적으로 막대한 이득을 챙길 수 있으며, 교전 종료 후 징크스가 살아있으면 얻을 수 있는 추가 이득이 굉장히 많다. * '''단순한 스킬셋''' 징크스의 스킬셋은 직관적이면서도 단순하여 [[아펠리오스]]같은 비직관적인 스킬셋을 가진 챔피언은 물론이고, 스킬샷 하나하나에 희비가 갈리는 [[진(리그 오브 레전드)|진]]이나 [[이즈리얼]]같은 원딜보다 운용하기가 쉽다. 사용자의 메카닉이 딜링의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, 서포터의 위치, 본인의 딜링 포지션 등 여러가지를 신경쓰기 힘들어하는 원딜 초보자를 위한 입문용 챔피언 추천 목록에 자주 올라가기도 한다. 물론 패시브가 발동되기 전까진 전형적인 뚜벅이 원딜러인지라 입문용으로 같이 추천되는 이즈리얼보다는 포지셔닝과 무빙에 신경을 조금 더 써야 한다. * '''여러 장점들로 인한 강력한 압박 능력''' 사거리가 길어 일방적인 공격을 펼치기 좋고 라인을 빨리 밀 수 있어 상대를 몰아붙이기도 용이하다. 수세에 몰린 상대가 공격을 시도하려 하면 와작와작 뻥!으로 어느 정도 차단할 수 있고, 반대로 유리한 상황에서 아군이 킬각을 잡을 경우 장거리 CC기와 막타에 특화된 궁극기로 호응할 수 있어 압박 도중 교전으로 전환하는 능력도 좋다. 이 과정에서 킬을 먹게 된다면 신난다!가 발동해 상대에게 더욱 큰 손실을 입힐 수 있다. 상대가 대응을 포기하면 미니건으로 공격 속도를 높여 구조물이나 오브젝트를 순식간에 가져가 버리고, 타 라인에 궁극기로 영향력을 행사하기도 한다. 이렇듯 징크스가 주도권을 잡을 경우,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여러모로 압박을 받게 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